♣ 친구방 ♣

끝자락에 서고보니

그대는 모르리 2009. 1. 21. 13:00
 
♡ 끝자락에 서고 보니♡
끝자락에 서고 보니......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헤아릴수없이 많은 생각을하고 품고살지만 가장 뚜렷하게 나를 지탱해주는 생각은 무엇일까? 행복할때는 이것이 행복이구나 잠시 느껴질뿐 행복도 슬픔도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습니다 가장 평범한 그날 그날의 생각들이 대부분이네요 행복과 불행을 모두 안고 산다고 해야겠지요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면 웃음으로 잠시 불행했던 때가 떠오르면 몸서리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것이 삶의 밑천이 되었다고 고마워할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세대별로 품고사는 생각도 꿈많던 시절에는 목표가있어 되고픈 이상형을 품고 쫒아가려 안달했고 시집가서 살면서 더 잘사는 사람들을 그려보며 그것을 쫒으려 안달했고 지금엔 어떻게하면 멋진 삶을 보낼까? 나름대로 멋있는 이상형을 상상하고 연출 해보고 멋 적어 하다가ㅎㅎㅎ 가장 마음 편하게 사는것이 좋겠다 나름대로의 결론...... 돌아보니 내가 품고사는 생각들은 욕심이 더덕더덕 하네요 뭐든 높은곳을 향하여 달려온 세월입니다 이것도 복이지요 .....하면서. 이제 욕심을 버리고 둥글둥글 마음 편한것이 제일아닌가요?ㅎㅎㅎㅎ (퍼온글)
오늘 하루도 친구님들 뜻깊은 날 되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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