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오늘 처럼 비 내리는 날 ...^^

그대는 모르리 2010. 2. 25. 10:31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날이면 옛날 그시절의 친구가 그리워집니다. 지금 그때 그 친구는
무엇을하고 사는지--
비오는날 생각 나는 이런 친구가 좋더라.
힘들단 말보다
노력을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친구 남의 약점을 그 사람의 강점으로
생각해주는 친구
자기몫이 적 다고
친구 몫까지 탐내지 않는 친구. 없는처지에 있는체를 하지않는
소탈한 친구.
힘들어 할때
힘이되어 줄수있는 친구. 사랑이 무었인지-- 아는 친구.
나의 잘못을 잘못이라고
힘있게 충고할수 있는친구. 흉을보면 세상 사람들이
흉없는사람이없지 웃는친구.
비가 오는날이면 친구와
삽겹살에 소줏잔을 기우리면서 세상을 가슴에 품던 친구야.
그립다 정말 보고싶다.
친구야 너도 내생각이 나거던 옛날 그 주소로 소식좀 전하렴. [옮긴글 ]
 

<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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