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나를 돌아 볼수 있는 길 ..!!

그대는 모르리 2010. 3. 1. 21:48

      "나를 돌아 볼수 있는 길"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 ♣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 놓고 싶습니다 .
      ♣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에서 우연히 본 아이들의 미소에 들에 핀 꽃과 날아다니는 새와 자연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가슴이 되십시요. 이 세상 전부를 얻는다 해도 자신의 영혼에 느낌표가 잠들어 있다면 아무런 행복도 얻을수 없습니다.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