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 윤 보영
진정, 그대가
듣고싶은 얘기는 무엇일까
날마다 생각해 보았지만
아직 대답을 찾지 못한 걸 보면
당신만 알고 있나 봅니다.
그 말을 들을 때까지
더 많이 생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시집 - 바람편에 보낸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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