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속에서
사람을 만나고
유한한 생의 한가운데서
이 밤에도 못견디게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가슴 조이며 행복해 하세요
사람을 만나고 그리워하며
오늘도 말없이 흐르는
세월의 이 순간을 사랑하세요
그리움이란
띄워야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니
이렇게..그렇게 띄워보세요
그리움엔 이유가 없는 것이니... 미상
뒷동산 언덕위에 철쭉꽃 피었을때
하늘보고 맹세 했던 너와나의 깊은 우정
꽃이 지고 세월 가니 모두 허사로구나
무심한 철쭉꽃도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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