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

[스크랩] ≪♡≫내 안에 있는 사랑≪♡≫

그대는 모르리 2007. 6. 28. 10:29

    내안에 있는 사랑



    우연이 인연으로 다가온 님
    그후로 시작된 사랑에 그리움은 더해지고
    왜 그리도 흐르는 시간들이 소중한지요

    함께하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어쩌다 만나는 날에는
    무엇이 그리도 설레이는지

    만나는 약속의 시간이 다가오면
    온통 설레임으로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에 온밤을 지새우고...
    만나면 무슨말을 할까
    내사랑을 무엇으로 전할까...
    두려움으로...
    너무나 설레어 두 손으로
    뛰는 가슴을 눌러야 했습니다

    우연히 다가온 사람
    이제는 숙명인냥
    오랜 세월의 흐름에 서로 다른길을 돌아와
    예전에 맺어져야 했을 운명처럼
    함께하는 시간의 흐름속에
    서로에게 익숙해진 가슴에는
    고운 추억들이 쌓여만 가고...

    정겨워 너무 정겨워 만나면
    서로 보고 웃기만 하는데도
    이제는 무엇으로 사랑을 표현할까
    걱정마저 사라지고
    고운눈빛 맑은얼굴 표정만으로도
    느끼는 사랑
    밝고 맑은 당신의 고운가슴에
    내 영혼을 안기우고
    내 가슴안에 당신의 영혼을 채웁니다

    내안에 자리한 님의 사랑
    당신안에 있는 내사랑
    봄날에 홀연이 날아와
    뿌리내린 홀씨처럼
    불어오는 세찬 비바람에도
    끄덕이지 않으며

    모진 가뭄에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당신을 사랑하리라


출처 : ≪♡≫내 안에 있는 사랑≪♡≫
글쓴이 : 나그네김 원글보기
메모 :
    내안에 있는 사랑



    우연이 인연으로 다가온 님
    그후로 시작된 사랑에 그리움은 더해지고
    왜 그리도 흐르는 시간들이 소중한지요

    함께하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어쩌다 만나는 날에는
    무엇이 그리도 설레이는지

    만나는 약속의 시간이 다가오면
    온통 설레임으로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에 온밤을 지새우고...
    만나면 무슨말을 할까
    내사랑을 무엇으로 전할까...
    두려움으로...
    너무나 설레어 두 손으로
    뛰는 가슴을 눌러야 했습니다

    우연히 다가온 사람
    이제는 숙명인냥
    오랜 세월의 흐름에 서로 다른길을 돌아와
    예전에 맺어져야 했을 운명처럼
    함께하는 시간의 흐름속에
    서로에게 익숙해진 가슴에는
    고운 추억들이 쌓여만 가고...

    정겨워 너무 정겨워 만나면
    서로 보고 웃기만 하는데도
    이제는 무엇으로 사랑을 표현할까
    걱정마저 사라지고
    고운눈빛 맑은얼굴 표정만으로도
    느끼는 사랑
    밝고 맑은 당신의 고운가슴에
    내 영혼을 안기우고
    내 가슴안에 당신의 영혼을 채웁니다

    내안에 자리한 님의 사랑
    당신안에 있는 내사랑
    봄날에 홀연이 날아와
    뿌리내린 홀씨처럼
    불어오는 세찬 비바람에도
    끄덕이지 않으며

    모진 가뭄에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당신을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