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

[스크랩] 바로 밑에 글이 넘 작아서~ㅎㅎ

그대는 모르리 2007. 6. 29. 09:24
          나의 아름다운 사랑이여! 글/시인의 사랑 상쾌함이 나를 맞아 하루의 기분을 자극하는 시간 푸른 눈 빛 속에 숨겨진 그대의 사랑을 느낀다. 가슴속 사랑의 마음이 따스함으로 다가와 내 마음을 열어 젖히면 나 그대에게 함박 웃음을 보내리라. 그대의 웃음이 나에게 전해 질 때 내 마음은 왠지 환히 밝아지고 그대의 속삭임이 나에게 전해 질 때 내 가슴은 이미 그대의 품안에 있어라. 그대를 알고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를 느낌으로 말미암아 나는 이미 사랑에 빠졌노라 나 자신에게 외치노라. 그리움으로 가득한 하루의 시간이 이 싱그러운 아침을 장식하여 그대의 푸른 정원으로 날아 싱그러운 풀내음이 되고 싶어라. 사랑의 그림자는 저만치에서 나를 찾아 오늘도 맴돌고 그리운 님을 기다리는 내 가슴엔 사랑의 아름다운 행복이 스며든다. 따뜻한 님의 치마폭 사이로 사뿐히 밟아 오는 님의 발자국 소리에 나 귀 기울여 그대를 들으며 오늘도 님 향한 아름다운 사랑을 쫓아간다. 향기로운 풀 내음에 내 코를 맡기고 밀려오는 그리움의 향기 사이로 아름다운 그대의 이름을 되뇌이며 내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보노라.
출처 : 바로 밑에 글이 넘 작아서~ㅎㅎ
글쓴이 : 보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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