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속에서
사람을 만나고
유한한 생의 한가운데서
이 밤에도 못견디게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가슴 조이며 행복해 하세요
사람을 만나고 그리워하며
오늘도 말없이 흐르는
세월의 이 순간을 사랑하세요
그리움이란
띄워야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니
이렇게..그렇게 띄워보세요
그리움엔 이유가 없는 것이니... 미상
뒷동산 언덕위에 철쭉꽃 피었을때
하늘보고 맹세 했던 너와나의 깊은 우정
꽃이 지고 세월 가니 모두 허사로구나
무심한 철쭉꽃도 말이 없네...*^(^*
님 향기?아...*^_^*
에 `긍 `
너무나도 먼 그대...ㅎ^,~;
" 초롱같은 작은 꽃으로
꽃불을 밝히고,
한낮의 더위도
한줄기 바람만으로 피할 수 있게
너른 그늘을 제 몸보다 훨씬 크게 펼쳐내는...
발길 뜸한 숲속을
제 잎으로 바다를 이루고야...
산으로 가고픈날
현실과의 갈등으로
잠시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산소같은
그대가 내게는 가장 고귀한 선물임을...." 옮김 "
묻지마... *^(^*
|
'♡ 디카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애창곡 (0) | 2007.06.02 |
---|---|
[스크랩] 새로운 명소로 떠올른 청계광장 (0) | 2007.05.30 |
전남 곡성 70리 꽃길 (0) | 2007.04.30 |
동래 온천천 (0) | 2007.04.08 |
[스크랩] 溫泉川의 봄. (0) | 200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