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잊어버리고 간 것을 누군가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린 것이었습니다. 서씨는 틀니를 깨끗이 씻고 뜨거운 물에 소독까지 해서 할머니께 갖다 드렸고, 할머니는 목적지에 도착해 내릴 때까지 서씨에게 여러 번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세월이 한참 흘러 그날 일이, 서씨의 기억 속에서 까맣게 잊혀질 즈음 서씨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 지방에 있는 예비 시댁에 인사드리기로 한 날이 며칠 남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서씨에게, “미국에서 외할머니가 오셨는데, 지금 서울에 계시니 인사를 드리러 가자”고 했습니다. 예비 시댁 어른 중 나이가 가장 많은 분이라 서씨는 잔뜩 긴장한 채 남자친구를 따라 할머니를 뵈러 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를 뵌 순간 어디서 뵌 듯 낯이 익어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할머니는
흐르는곡 : Beautiful_Dreamer_Mandy_Barnett.mp3 |
보낸사람 : 허브사랑 12.07.24 15:48
。˚♡ 인생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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