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과 한결같은 마음을 표현할 때 소나무를 일컽죠.
바람이 불면 가루처럼 날리는 송화를 보고 몇 컷 찍어 봤습니다.
수없이 지나치며 보아 왔던 소나무였지만 자세히 보니 무심코
지나칠 때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소나무 암꽃이라 하네요. 참 예쁘죠?
송화가루의 주인공인 송화입니다
소나무는 벌이나 곤충의 힘을 빌리지않고 바람에 꽃가루를 날려
암꽃에 닿는다고 하네요. 이것은 숫꽃이라하네요.
이건 자세히는 모르지만 새순에서 가지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송화 가루는 꿀과 찹쌀가루에 섞어 과자로 만들거나 술에 넣어
송화주를 빚어 마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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