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방 2 ♥

[스크랩] [경주시 읍면동 소개] 경주시 현곡면

그대는 모르리 2006. 10. 28. 22:02

신라육부촌중 모량부의 무산대수촌으로 현실이라 칭하였으며

고려시대 계림부에 속하였다가 1906년 경주군 현곡면으로 칭함.

 

1955년9월1일 월성군 현곡면으로 개칭(10개법정리 23개행정리로 구분)

1995.1.1도농복합형태의 경주시 현곡면으로 개칭되었다.

 

위치는 북위35。5' 동경129。 13'로 경주시의 북서쪽에 있다.

남동부의 형산강을 경계해서 경주시와 접하고

서부는 어임산과 구미산의 준령을 경계로 해서 건천읍, 서면 및 영천군 고경면과 접하며

북부는 금곡산 준령을 경계로 해서 안강읍과 접하고 있다.

 

연간강우량은 1000㎜정도이며 특히 경주시와 인접해 있으며

천도교의 발상지인 용담정은 그주위를 포함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유래

金丈里 - 金丈은 金臟落雁이라하여 신라때부터 3기 8괴의 하나로 경치가 빼어나 기러기도 경치에 취하여 쉬어갔다고 하며, 이곳에 금장대가 있어 '금장'이라 불렀다 한다, 또한 암자에 한 스님이 살고 있었는데 금 지팽이가 움직여 혼자 시주를 해 왔다고 하여 금장이라 한다고 함

 

金丈2里(옹기골)-약100년전부터 옹기를 많이 생산한 지역임

 

金丈2里(가삼동)-약250여년 전까지 가삼재배지였다고 한다.

 

上邱里 - 마을 뒷산이 거북이 형상이라 구미산이라 하였고 마을이 이산 위쪽에 위치한다 하여 상구미라 했다.

 

下邱1里(하구미)-구미산의 아래쪽이라 하여 하구미라 한다

 

下邱2里(고천)-산의 형세가 한자의 川자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어 고천이라 칭하였다 한다.

 

下邱3里(다경)-일제시대에 생긴마을로 자연스럽게 생각 것이 다행스럽다 해서 다경이라 한다.

 

柯亭1里- 정자나무 마을이라하여 이름이 붙었다.

 

柯亭2里(갓질,지곡)-갓과 같고 그 밑마을이라 해서 갓골이라 했다. 또 여강 이씨의 할아버지 이름자인 芝자를 따서 芝谷이라 했다.

 

柯亭3里(마룡골)- 현용담정 위에 용치에서 용마가 났다 해서 용마골이라 한다. 일설에는 이곳에 龍처럼 생길 말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도 전한다.

 

南莎1里- 마을 앞 가마들에 잔디가 많았고 마을이 남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여 남사라 했다.

 

南莎2里(북골,종동)- 전설에 의하면 孫順이란 사람이 신라 흥덕왕때 노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었는데 그의 어린 자식이 노모의 반찬을 먹어 그 부부는 자식을 생매장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마을 남쪽산에 가 땅을 파니 종이 나왔다. 그종을 치니 소리가 궁성까지 들렸다. 왕이 손순을 효자라 표상하고 종을 얻은 산을 북골이라 하고 마을을 鍾洞이라 명명했다 한다.

 

來台1里(나태)-산림이 우거져 하늘에 별만 보인다해서 마을 이름이 됐다.

 

來台2里(곰바우)- 어느날 뒷산 바위에 곰의 몽둥이가 비쳤다 해서 그 바위를 곰바위.熊岩이라 하고 마을 이름도 여기서 왔다.

 

武科里-신라시대 武科시험 장소로 이용했던 곳이라 한다.

 

小見1里-신라도성에서 마을이 조그마하게 보인다 해서 소현이라 했다 한다.

 

小見2里(智日)-마을의 동쪽산이 높아 해가 뜬 것을 알려면 한나절이 지나야 알수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五柳里-마을앞에 버드나무 다섯그루가 있었다 해서 마을 이름이 됐다.

 

羅原里-신라헌덕왕때 건립한 蘭原寺터에 이해 난원이 됐다가 나원으로 부르게 되었다.

 

 

<자료출처> 경주시청 홈페이지

출처 : 무지개의 컴퓨터자격증 ♬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