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 ♣ 스토리 2 ♣ 2009.11.04
[스크랩] <드로잉 주제 - 묻지마 // 화가 박경란님 작품 <드로잉 주제 _ 묻지마님을 위한 이야기> 2005.01.27 <드로잉 주제 _ 묻지마님을 위한 이야기> http://blog.daum.net/pkrhn/1199623 http://planet.daum.net/kobudoysy 묻지마 플래닛 박경란가져온곳:[컴퓨터 드로잉(Drawings)]글쓴이 : 박경란전체글 보기 (1) ♣ 스토리 2 ♣ 2009.07.22
인 과 연(因 과 緣) 인 과 연(因 과 緣) - 佑命/林吉道- 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 그대도 나를 만날 줄 몰랐으니 세월(歲月)인들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리요, 歲月따라 흐르다보니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맺어진 인연(因緣)인 것을, 언젠가 옷깃을 스치며 또 다시 만날지 그대로 이어지는 인연이 될지 그 뉘.. ♣ 스토리 2 ♣ 2009.06.02
내 곁에 계신 당신 내 곁에 계신 당신 한 잔의 커피을 들고 창가에 흘러내리는빗물을 바라보는 지금 당신은 무얼 그리도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리 힘들고 답답해하며가슴을 치며 통곡을할 때 아무도 당신을 찾는 이 없어 외로움에 몸서리 칠때 비에 젖은 나팔꽃마저 당신을 비웃고 논두렁에 이름 모를 들꽃조차 고개를 .. ♣ 스토리 2 ♣ 2009.05.07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 ♣ 스토리 2 ♣ 2009.03.10
♥ 중년에 찾아든 봄...♥ 중년에 찾아든 봄... 봄이 오는 소리도 모르는체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쓰러질 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사.. ♣ 스토리 2 ♣ 2009.01.30
[스크랩] 보니엠이 부르는 캐롤송 19 곡 모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니엠이 부르는 캐롤송 19곡 모음 01 Feliz Navidad 02 Jingle Bells 03 Mary's Boy Child Oh My Lord 04 When A Child Is Born 05 White Christmas 06 Zion' Daughter 07 Darkness Is Falling 08 Hark The Herald Angels Sing 09 Little Drummer Boy 10 The First Noel 11 Oh Christmas Tree 12 I'll Be Home For Christmas 13 Oh Come All Ye F.. ♣ 스토리 2 ♣ 2008.12.19
[스크랩]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차지한 자리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을 오라고 손짓하고 있.. ♣ 스토리 2 ♣ 2008.11.21
[스크랩] 아흔 할머니의 일기 아흔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망이지.. ♣ 스토리 2 ♣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