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군가 부른 나팔꽃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진군가 부른 나팔꽃 동탄/ 임성택 호국의 영령들이시여 임들이 가신 그 걸음걸이 이내 못다 핀꽃 젊은 넋 전장 소용돌이에 휘말려 화랑담배 연기속에 생사고락 같이한 전우 이를 뒤로하고 앞장서다 적들의 피탄에 쓰러져 포연에 먼저떠난 전우여... 그리.. ♣ 친구방 ♣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