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경(春景)
海松 김달수
새싹이 돋아나네
새싹이 돋아나네
새싹이 돋아
곳곳마다
꿈 같은 비단물결
산하를 감싸고 감싸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어
곳곳마다
성스러운 향기
천지를 흔들고 흔드네
푸르름으로
객이 되어 찾아와
아름다움으로
주인 되어 머무는
봄, 봄, 봄
갈 곳 알 수 없는
몸은
머물 곳 찾을 수 없는
마음은
나그네 되어
짐마저 벗어던지고
*****?!~ 여론보다 강한 정치 없고 민심보다 강한 권력 없다 ~!?*****
ㅡ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
ㅡ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예술인 복지법: 특히 국민 4대보험 및 기초생계 보장)}]ㅡ지성인(양심적인 지식인)이 없는 사회는 권력과 부가 지배하게 된다~!?
지성인의 문학관 "한국 海松 詩문학[회]"으로 오세요~ㅇ~ 원문보기▶ 글쓴이 : 海松 김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