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춘경

그대는 모르리 2011. 4. 29. 17:58
춘경(春景) 

 

海松 김달수

 

새싹이 돋아나네

새싹이 돋아나네

새싹이 돋아

곳곳마다

꿈 같은 비단물결

산하를 감싸고 감싸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어

곳곳마다

성스러운 향기

천지를 흔들고 흔드네

 

푸르름으로

객이 되어 찾아와

아름다움으로

주인 되어 머무는

봄, 봄, 봄

 

갈 곳 알 수 없는

몸은

머물 곳 찾을 수 없는

마음은

나그네 되어

짐마저 벗어던지고

 

 

 

*****?!~ 여론보다 강한 정치 없고 민심보다 강한 권력 없다 ~!?*****

ㅡ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예술인 복지법: 특히 국민 4대보험 및 기초생계 보장)}]ㅡ지성인(양심적인 지식인)이 없는 사회는 권력과 부가 지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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