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누구나 한번 쯤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그 사람 당신.... 늘 없다, 아니다 고개를 가로 저었었지요 내 눈물만큼 자신이 아파하는 사람... 그 어디에도 없다 믿었었지요 하지만 세상 어딘가엔 내가 깊은 슬픔에 빠졌을 때 함께 슬퍼해 줄 한 사람은 반드시 있었습니다. 늘 그럴까, 아닐거야 의심했었지만 세상 어딘가엔 내게 좋은 일이 생겼을 .. ♣ 방명록 ♣ 2006.07.04
[스크랩]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 ♣ 방명록 ♣ 2006.07.04
[스크랩] 찔레꽃 찔레꽃 - 이연실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 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 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든 앞산에 묻지 말고.. ♣ 방명록 ♣ 2006.07.04
[스크랩] 다시 태어 나면.../요수 전남 순창 강천산 구름다리 2006.7.2. 나 죽어 그리 돌아가리라 초가삼간 오두막 싸리나무 울타리 뜰 앞 봉선화 맨드라미 해당화 흐드러지게 필 즈음 감꽃 따다 송이 송이 오색실에 꿰어 이름모를 산새 들새 주려 우지지는 뜨락에 고이 걸어보리라 어매 어매 우리 어매 가슴에 친 못 어이할꼬 동화같은 .. ♣ 방명록 ♣ 2006.07.04
[스크랩] 인생은 아름다워라 인생은 아름다워라 산다는것이 별건가요? 겉으로는 화려하게 보여도 누구나 속엔 말못할 아픔 있듯이 아픔은 서로 나눠 반으로 줄이고 기쁨은 서로 나눔으로써 배가 시키는것이 우리네 인생을 아름답게 이어주는 교량이지요 그 고비를 잘 견뎌내면 다음부터는 한동안 순순히 풀림을 경험을 통해서 익.. ♣ 방명록 ♣ 2006.07.03
[스크랩] 섹시女-교양女… ‘두 여자 사랑하기’ 잔드라는 잘 챙겨주고 생활력이 강하고 긍정적이다. 그렇지만 교양이 부족하다. 유디트는 센스가 있고 예술적 감성이 풍부하다. 그렇지만 우울해할 때가 많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한 여자가 줄 수 있는 걸 다른 여자는 줄 수 없다. 그렇지만 남자는 다 갖고 싶다. 그래서 두 여자를 함께(그러나 여.. ♣ 방명록 ♣ 2006.07.03
[스크랩] 마음이 맑은 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 ♣ 방명록 ♣ 2006.07.01
[스크랩] 술좌석의 도 1. 정치이야기 심하게 하지마라. 주의주장이 다른 정치이야기에 열올리면 술자리를 깬다. 2. 종교이야기 심하게 하지마라. 개인의 신앙은 타인이 간섭해서는 안되는 인간의 자유이다. 범하지 말라. 3. 돈과 재산 자랑하지마라. 주머니 비어 가슴아픈이에게는 비수 같은 것이다. 4. 술좌석에 없는 사람 도.. ♣ 방명록 ♣ 200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