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소리 . 바람소리 ...^^ ♣ 물소리 바람소리 ♣ 빈마음,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에서 - ♣ 친구방 ♣ 2009.06.19
마음의 길동무 ...^^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기쁜데로 내 마음을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 수 있는 동무 ..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 ♣ 친구방 ♣ 2009.06.17
오늘 아침에 마시는커피 한잔은.. 오늘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방안을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순수하게 합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따스한 입술이 전해오고 하얀이 드러내며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 ♣ 친구방 ♣ 2009.06.1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 ♣ 친구방 ♣ 2009.06.12
사랑이 찾아 왔을 때 http://planet.daum.net/choo8915/ilog/4302489 사랑아 세상아 - Tae.1(태원), 이상곤 - 8월에 내리는 눈 (SBS 드라마)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찾아 왔을 때 시/ 용혜원 사랑이 찾아 왔을 때 그 한 복판이 헤어나올수 없는 늪이라 하여도 빠져.. ♣ 친구방 ♣ 2009.06.11
소나기 같이, 이제는 가랑비 같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나기 같이, 이제는 가랑비 같이 이 시/ 시/서정윤 소나기같이 내리는 사랑에 빠져 온몸을 불길에 던졌다. 꿈과 이상조차 화염 회오리에 녹아 없어지고 나의 생명은 잠시 반짝이다 사라지는 불꽃이 되어 이글거렸다. 오래지 않아 불꽃은 사그라지고 회.. ♣ 친구방 ♣ 2009.06.10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시/용혜원 네가 좋다 참말로 좋다 이 넓디넓은 세상에 널 만나지 않았다면 마른나무 가지에 앉아 홀로 울고있는 새처럼 외로웠을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좋아하는데 내 마음은 .. ♣ 친구방 ♣ 2009.06.09
하루쯤은.. 하루쯤은... 하루쯤은 멀리 아주 먼 곳으로 가서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또 안고 원초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뻔히 아는 삶 뻔히 가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일이 무슨 죄일까 싶다가도 누군가에게 들켜 버린 것 같아 그냥 웃어 버린다 그냥 좋은 대로 살아가야지 그리한들 뭐가 유별나게 좋.. ♣ 친구방 ♣ 2009.06.08
노을 쓰러지는 그 뒤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을 쓰러지는 그 뒤로...♡ 시/서정윤 산 뒤로 노을이 아직 해가 남았다고 말할 때 나무들은 점점 검은 눈으로 살아나고 허무한 바람소리 백야처럼 능선만 선명하게 하늘과 다른 땅을 표시한다. 고통 속에서만 꽃은 피어난다. 사랑 또한 고통으로 해.. ♣ 친구방 ♣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