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 ♣ 친구방 ♣ 2009.09.14
보고싶은 그대 생각 http://planet.daum.net/choo8915/ilog/4379056 Adagio - Secret Garden - 2046 Original Soundtrack - O.S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고싶은 그대 생각 ... 가을이 내 가슴에 고이 고이 간직한 그대 사랑을 불러낸다 .. ♣ 친구방 ♣ 2009.09.11
국화의 계절 ...^^ "국회의 계절" 클릭을 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포근한 클래식 모음 01.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 작품22제1악장-드보르자크 / Dvorak 02. 백조-생상스 / Saint-Saens 03. (바람의 요정) 전주곡 작품28의 7-쇼팽 / Chopin 04. (꿈을따라서) 작품7-포레 / Faure 05. 타이스의 명상곡-마스네 / Massenet ♣ 친구방 ♣ 2009.09.10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가을속으로 떠나는 하루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듯 몇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듯 구성지다 비온뒤의 가을은 퇴색해가는 자연과 성숙해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번더 뒤돌아 보게 하여주고 .. ♣ 친구방 ♣ 2009.09.04
그립다는 말.. *♤그립다는 말♤* 詩/ 용혜원 숨길 수 없는 외로움 남아 눈물이 핑 도는데 죽도록 그립다는 말 참말입니까 참말입니까 내 마음을 수없이 뒤져보아도 그립다는 말만 쏟아져 나오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어찌 표현하지 못하겠습니까 내 마음을 꼭 쥐고 있는 그대가 내 눈물 젖은 고백의 말을 들어준다면 .. ♣ 친구방 ♣ 2009.09.02
9월이 오면.. 그대 구월이 오면 구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며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때 강둑 위로 지아비가 끌고 지어미가 미는 손수레가 저무는 인.. ♣ 친구방 ♣ 2009.08.31
행복의 한 방울 ♣ 행복의 한 방울 ♣ 와인의 한 방울은 행복의 한 방울이라고 한답니다 와인은 마지막 한 방울이 가장 달콤하기 때문이지요 가장 달콤한 행복의 한 방울은 와인잔에 따르는데 서둘러서는 안됩니다 병을 거꾸로 세워서 느긋하게 기다리지 않으면 행복의 한 방울 나오지 않아요 또한 마지막 한 방울이 .. ♣ 친구방 ♣ 2009.08.28
하루를 사랑 하면서 ..^^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 ♣ 친구방 ♣ 2009.08.26
그래도 좋은 인연.. 꽃은 언젠가 꼭 지긴 하되 은은하거나 찬란하거나 제 성품대로 향기 피우다가 한번쯤 마음 흔들어 놓고 진다. 해는 뜨거나 지거나 늘 그런 해라도 하루에 한번은 붉은 빛 길게 늘이며 뒤에 남는 모든 것을 위해 간절하고 찬란하게 축원하다가 한번쯤 마음 흔들어 놓고 기운다. 꽃 지고 해 지되 그렇게 .. ♣ 친구방 ♣ 2009.08.24
마음이 쉬는 의자 마음이 쉬는 의자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 ♣ 친구방 ♣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