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그리움

그대는 모르리 2007. 8. 3. 11:15
      그리움 잊혀져가는 세월의 시간속에 아마도 난 당신을 그리워 하고 있었나봅니다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기억속에서 가슴아리게 생각나는 단 한 사람 당신이구려 좋아한다 말못하고 사랑한다 말못하고 가슴에 꼭꼭 담아두었던 내 못난 기억이 잊지못할 님에 대한 그리움인가 보다 이제는 기억마져도 거부할수없는 님에 대한 그리움 그먼 기억저편에 돌아가는 뒷모습이 추억의 사진을 보듯 내눈앞에 아련거립니다 당신의 눈가에 맺혀있는 눈물을 닦아주지도 못하고 돌아선 나 살며시 놓아야햇던 당신의 손 그온기가 내마음에 아품의 온기로 다가옵니다 그리움.... 살며시 눈감으렵니다 촉촉히 젖어드는 눈.... 한참동안 멍하니 하늘을 봅니다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 이눈물이 그리움의 편지로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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