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쌍과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쌍과부였다. 어느날 길을 가다가 시냇물을 건너려는데 밤새 내린 물이 불어서 못건너고 망설이는데 청년 하나가 나타나서 말했다. "내가 저쪽까지 건너 줄터이니 등에 엎히시오." 두 과부는 고맙게 생각하고 며느리가 먼저 엎혀 건넜다. 청년은 며느리를 강건너에 내려 놓고는 그.. ♣ 방명록 ♣ 2006.05.17
[스크랩]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 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 ♣ 방명록 ♣ 2006.05.15
[스크랩] 들 꽃 /유익종 ◇ 들꽃 / 유익종 ◇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처럼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해도 내 .. ♣ 방명록 ♣ 2006.05.15
[스크랩] 천성산에서 만난 얼레지의 꽃말을 찾아보니 바람난 여인이라 나오더군요. 다른 꽃 말도 있는 것 같은데... 꽃 말은 그렇다고 치고... 볼수록 참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인 것 같습니다. 흔히 야생화의 여왕이라 부른다는 이 꽃은 예전에도 산에서 가끔씩 보았는데 그냥 예쁜꽃이라 생각하고 지나쳤습니다. 이 사진을 찍으.. ♣ 방명록 ♣ 2006.05.13
[스크랩] 인 과 연(因 과 緣) 인 과 연(因 과 緣) - 佑命/林吉道- 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 그대도 나를 만날 줄 몰랐으니 세월(歲月)인들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리요, 歲月따라 흐르다보니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맺어진 인연(因緣)인 것을, 언젠가 옷깃을 스치며 또 다시 만날지 그대로 이어지는 인연이 될지 그 뉘.. ♣ 방명록 ♣ 2006.05.13
[스크랩] 호감을 이끄는 대화법 호감을 이끄는 대화법 * 상대의 말에 일단 긍정한다 상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건 아니에요" "설마!" 하는 식으로 반응하지 말고, 일단 차분히 끝까지 다 드러준 후 "네, 괜찮은 생각이군요. 하지만 이런 측면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하는 식으로 부드럽게 이의제기를 한다. 일단 긍정한 후 자기생.. ♣ 방명록 ♣ 2006.05.12
[스크랩]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사랑하고픈 당신에게는 내 사랑 가득 담은 마.. ♣ 방명록 ♣ 2006.05.11
[스크랩] 명상음악 모음 국악명상음악 1집 휴식(休息) - 대금,소금,잉글리쉬 혼 01. 마음이 마음을 안다 02. 차나 한 잔 드시게 03. 산사의 아침 04. 도량에 피는 연꽃 05. 산행 06. 해오름 07. 마음의 문을 열며 08. 물소리 바람소리 09. 국악명상음악-산아지랭이 10. 피안으로 가는 길 =====================================================================.. ♣ 방명록 ♣ 2006.05.10
[스크랩] 내가 소시절 살든정든 고향산천 지금은 추억속으로 ** 우리들의 고향 - 잊혀져가는 시골풍경 글 작성 시각 : 2006.04.13 10:55:04 우리들의 고향 - 잊혀져가는 시골풍경 Song Woon "추억의 영상첩 - 내가 살던 고향은" 보러가기 클릭! 최종 수정 시각 : 2006.04.13 11:01:14 추천 반대 name ♣ 방명록 ♣ 200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