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음악과 차 한잔의 여유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멋진음악과 차 한잔의 여유...♡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 ♣ 친구방 ♣ 2010.10.05
가을 서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을 서시 맑은 피의 소모가 아름다운 이 가을에, 나는 물이 되고 싶었습니다. 푸른 풀꽃 어지러워 쓰러졌던 봄과 사련으로 자욱했던 그 여름의 숲과 바다를 지나 지금은 살아 있는 목숨마다 제 하나의 신비로 가슴 두근거리는 때. 이 깨어나는 물상의 핏.. ♣ 친구방 ♣ 2010.10.01
이런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 "이런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려운 데도 늘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질투 같은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는 질투의 감정으로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 ♣ 친구방 ♣ 2010.09.30
아주 특별한 아주 특별한 / 윤 보영 진정, 그대가 듣고싶은 얘기는 무엇일까 날마다 생각해 보았지만 아직 대답을 찾지 못한 걸 보면 당신만 알고 있나 봅니다. 그 말을 들을 때까지 더 많이 생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시집 - 바람편에 보낸 안부 ♣ 친구방 ♣ 2010.09.27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 ♣ 친구방 ♣ 2010.09.24
세상에 날개가 닿지않는 새 처럼 ...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꽃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소나무에 걸린 달님과 마주앉아 차를 따르며 담소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허허로울 순 없을까. 세상 위로 날아가면서도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타인의 달콤한 말이나 험담에도 .. ♣ 친구방 ♣ 2010.09.22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좋은 친구님~!! 우리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바쁘고 힘들지만 고향에 가셔서 친지분들과 넉넉하고 풍요로운 사랑 많이 나누고 오세요~~ 안전 운행 하시고 고향.. 잘 다녀 오소서~!!! ♣ 친구방 ♣ 2010.09.20
그대 품에 안겨 잠들고 싶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 품에 안겨 잠들고 싶다 살면서 한 가지 기억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건 분명 사랑하고픈 너의 모습이다 살면서 무수히 지나쳐 가는 일상들이지만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포근해져 온다 하얀 눈이 내리는 사무실밖 도시의 풍경을 보면서 낯설지 않음.. ♣ 친구방 ♣ 2010.09.19
내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 동 주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내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 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의.. ♣ 친구방 ♣ 2010.09.13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기에 이 힘든 이 지쳐 가는 생활들도 힘이 나고 생동감이 솟아나나 봅니다. 내가 살아가기 위해서 나는 사랑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칠 때면 조금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내 삶이 즐거워지고 내 삶의 희망이 손짓을 하면서 미소짓고.. ♣ 친구방 ♣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