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가자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 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저대로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 ♣ 친구방 ♣ 2010.03.15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 ♣ 친구방 ♣ 2010.03.12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우리 중년 ..^^ "젊지도 늙지도 않은 우리 중년"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 나면 큰소리 지르기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 ♣ 친구방 ♣ 2010.03.11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 "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 한번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 라고 해보세요. 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전화 꼭 .. ♣ 친구방 ♣ 2010.03.09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 / 오광수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보다도 그저 가만히 잡아주는 그 손길만으로도 벌써 내게 용기를 .. ♣ 친구방 ♣ 2010.03.08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한용운 ☆ 함께 영원히 할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있음에 기뻐하고 더 좋아해주지 않음을 노여워하지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대해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 ♣ 친구방 ♣ 2010.03.05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 ♣ 친구방 ♣ 2010.03.03
나를 돌아 볼수 있는 길 ..!! "나를 돌아 볼수 있는 길"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 .. ♣ 친구방 ♣ 2010.03.01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 ♣ 친구방 ♣ 2010.02.26
오늘 처럼 비 내리는 날 ...^^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날이면 옛날 그시절의 친구가 그리워집니다. 지금 그때 그 친구는 무엇을하고 사는지-- 비오는날 생각 나는 이런 친구가 좋더라. 힘들단 말보다 노력을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친구 남의 약점을 그 사람의 강점으로 생각해주는 친구 자기몫이 적 다.. ♣ 친구방 ♣ 2010.02.25